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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복

2007/11/25 00:19 평범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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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어찌나 겁도 많고 순한지.....

다들 시집, 장가가고..

엄마 곁에 남은 건
우리 다복이 뿐이네...

시집도 안가구말이야....

다복이가 좀 자식도 낳고 했으면 좋았으련만...

동생말로는 니가 이미 강아지 나이로는
할머니 나이라고 하더구나.....



.........


일생을 아파트 안에서 대부분을 보내며..
가끔 동생이 산책시켜주면 표정관리 안되는 다복이...


왠지 불쌍한 이 느낌은 뭐냐.....






















아마 우리보다 우등한 생명체가 있다면..
나를 보고 저렇게 느끼겠지;;;















우등한 생명체 아니라도...
좀 더 잘사는 사람이 보면....















일생을 한지방에 뭍혀...살면서
가끔 해외 한번 나가면 표정관리 안되는 나를 보고...

내가 다복이를 보듯한 느낌을 같을꺼 같아....











오 쉣...
ㅡ.,ㅡ














2007/11/25 00:19 2007/11/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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