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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1/18  환절기는 풍(風), 감기약은 국화(菊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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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는 풍(風), 감기약은 국화(菊花)

2004/11/18 15:22 韓 · 醫學
아는 선배님 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퍼온글입니다~
(예전에 무조건 퍼가도 된다고 하셔서 ㅎㅎ 출처만 밝히고~~)


환절기라 감기가 많다.
그리 춥지 않은 데도, 좀 피곤하면 감기가 쉽게 온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변화 심한 날씨를 '풍(風)'이라 해석한다.
조물주의 배려인 지 풍(風)이 심한 환절기에는 감기도 오고, 감기약인 국화도 같이 핀다.


국화는 장미 다음으로 종류가 많은 식물이라 한다.
그만큼 사람 가까이서 기쁨과 눈물을 같이 했으리라.
국화 크기가 작은 것만 약용인가 궁금해 하는 데,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효과는 감기 치료와 눈피로 회복.



감기를 가만 보면 크게 두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콧물이 흐르고, 으실으실 떨리면서, 열은 별달리 안나는 경우.
두번째는 목이 아프고,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한 경우.


국화는 목 아프고, 열나는 감기에 쓴다.
그러니까, 열감기 잘 걸리는 사람은 국화 활짝 피었을때 꽃만 따서 말려 두고, 하루 10g씩 차로 마시면 좋다.


좀 응용해서 사용되는 게 국화 베게다.
현대인들의 '머리'는 너무 많이 써서 항상 과열되어 있다.
머리를 식히는 방법으로 국화베게가 좋다.
오래 전에도 국화 베게는 귀족들 - 옛날에는 이들이 머리를 많이 썼음 - 이 써왔던 방법이다.
향을 쓰기 때문에 향 좋은 국화가 좋다.


눈을 맑게 해주는 것은 '간 기능'과 관련이 있다.
국화에 간 치료 효과까지는 없어도, 간기능 저하로 인한 눈 피로 회복 기능이 있다.
태음인들에게 인후통에 열나는 감기가 많고, 간질환으로 인한 눈피로가 많다.
그래서, 국화는 태음인 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원칙을 좋아하는 한의사의 기우(杞憂), 한 가지만 더.
전통 국화 색은 흰 색과 노란 색이다.
나머지 국화는 변종되었거나 변종시켰을 확률이 높다.
유전자 조작이 어디에서 이루어졌을 지 모르는 일.
어차피 국화차 달일 정성이면 색깔까지는 신경쓰자.

가장 추울 때까지 버텼다 핀다는 국화.
흰 색과 노란 색이 그 원조다.

§ 출처 : http://jshani.com/bbs/view.php?id=notice&no=111

여기부터는 내가 첨부

2004/11/18 15:22 2004/11/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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