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1장
정신과 의사인 다이사트가 알런이라는 소년의 너제트라는 말에 대한 태도를 설명하고 있다. 다이사트는 이 소년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에 대해 회의하고 있다.
1막 2장
헤스터라는 여판사가 다이사트에게 알런을 맡기고자 한다. 알런은 여섯마리 말의 눈을 찌르고 재판에 회부되어 있다. 다이사트는 승낙하고 알런과 다이사트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1막 3장
알런은 계속 같은 노래를 반복하고 있으며 다이사트는 약간의 질문 뒤 그를 병실로 보낸다.
1막 4장
알런은 소년원보다 여기가 낫다는 간호원의 말에 욕을 하고 자리에 눕는다.
1막 5장
다이사트는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의 신관이 되는 악몽을 꾼다.
1막 6장
다이사트가 어린이의 얼굴이 알런의 얼굴이었다며 헤스터에게 설명한다. 간호원이 들어와 알런이 악몽을 꾸고 있다고 말해주며, 꿈에서 깨서도 계속 에쿠라는 말을 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알런의 아버지는 알런이 텔레비에 너무 매달린다고 화를 내고, 어머니는 그냥 놔두라고 말리는 장면이 회상된다. 다이사트와 헤스터, 알런은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다. 알런이 돌아가자 다이사트는 알런이 종교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고 생각한다.
1막 7장
다이사트는 알런의 집에 방문해 어머니로부터 알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어머니는 알런이 백마사진을 좋아했다고 말한다. 알런의 아버지는 텔레비를 무척 싫어해 어머니는 알런을 옆집으로 텔레비를 보러 보냈다고 한다. 아버지는 알런이 이렇게 된 것은 알런 어머니의 신앙때문이라고 말한다. 알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이사트가 알런에게 성에 대해 알려 주었냐고 묻자, 아버지는 없다고 말하고 어머니는 약간 말해 주었다고 한다.
1막 8장
알런이 에쿠라는 헛소리를 하며 잠에서 깰 때 다이사트가 그를 본다.
1막 9장
다이사트는 알런과 서로 물어보기 게임을 하며 알런의 꿈에 대해 알고싶어 한다. 알런은 자기방어를 하기 위해 다시 노래를 부른다.
1막 10장
알런은 자신이 어렸을 적 말을 탔다고 다이사트에게 말해 준다. 해변가에서 알런이 놀고 있을 때 어떤 말을 탄 기수가 와서 그를 말에 태워 주지만 그의 아버지는 기수에게 욕을 하며 알런을 아래로 끌어 내린다. 이 일이 있은 후 알런은 말을 타지 않았다고 말하고, 다이사트는 할 말이 더 있으면 말하라고 그에게 소형 녹음기를 준다.
1막 11장
알런의 어머니가 다이사트에게 찾아와 알런이 어렸을 적 골고다로 향해가는 예수의 그림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아버지가 그림을 떼어 버린 후 알런의 기분이 안 좋아 백마사진을 붙여 주었더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 사진은 말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 앞을 주시하는 것 같은 것이었다.
1막 12장
알런이 눈을 찌른 말들의 주인인 달턴이 다이사트에게 알런은 성실했고 다만 밤에 몰래 말을 탔다고 말한다.
1막 13장
알런이 녹음한 테이프에서 알런은 어렸을 적 말을 탔던 이야기를 한다. 그때의 따스한 느낌과 거기에서 끌어내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 말과 종교에 대한 내용이 녹음되어 있다.
1막 14장
알런의 아버지가 다이사트에게 찾아와 알런의 행동 중 이상한 것이 있었다고 말한다. 전에 알런이 밤에 종교적인 것과 말에 대해 중얼거리고 있는 것을 봤다고 했다. 알런은 프린스에서 비롯되어진 말들의 가계에 대한 주문이 끝나자 자신에게 재갈을 채웠다고 했다. 또 알런이 말들의 눈을 찌르던 밤 어떤 여자와 데이트가 있었다고 했다.
1막 15장
다이사트는 알런에게 어떻게 마굿간에서 일하게 되었느냐고 묻지만 알런은 전기제품을 파는 것에 대해 말하고 질이라는 여자에 대해서도 말한다. 질은 알런이 마굿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소개시켜 준다.
1막 16장
달턴은 알런에게 일할 때의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알런은 질과 함께 일을 시작한다. 다이사트가 질과 데이트를 했느냐고 묻자 알런은 화를 낸다.
1막 17장
알런은 이런 몰린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다이사트의 아내에 대해 묻고, 다이사트는 알런을 자기 방으로 돌려 보낸다.
1막 18장
다이사트는 헤스터에게 자신의 약점인 아내에 대해 말한다. 헤스터는 알런을 정상으로 돌려 달라고 부탁하며 가버리고, 다이사트는 정상에 대해 생각한다.
1막 19장
다이사트는 알런에게 최면을 걸어 어렸을 적의 해변의 일을 말하도록 만든다. 알런은 에쿠우스라는 자신의 상상에서 만든 말과 예수를 혼동하고 있다. 다이사트는 밤에 말을 탄 것에 대해 알런에게 다시 묻는다.
1막 20장
알런은 너제트라는 말을 마굿간에서 끌고 나와 들판으로 향한다.
1막 21장
알런은 옷을 모두 벗고 자신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 말에게 자신의 죄를 사해주는 제물로 각설탕을 주고 너제트에 올라 탄다. 알런은 말과 자신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며 말을 타다가 마지막에 아멘이라 외친다.
2막 22장
알런이 면회온 어머니에게 욕을 하며 소동을 일으키고 다이사트는 달려가 어머니를 돌려 보내려 한다.
2막 23장
어머니는 다이사트에게 알런의 정신병은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알런 자신의 잘못도 아닌 다만 악마가 알런에게 깃들었다고 한다.
2막 24장
알런은 다이사트에게 최면에 걸렸을 때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 하고, 다이사트가 다시 자신에게 고백약을 먹일 것이라 생각한다.
2막 25장
다이사트는 헤스터에게 알런이 사회와 단절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알런이 정열을 간직하고 있음을 부러워한다. 다이사트는 헤스터에게 자신때문에 아이도 없다고 말하며 아내와의 고민을 털어 놓는다. 헤스터는 알런에게 필요한 사람은 다이사트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한다.
2막 26장
알런이 자신이 말했던 것이 모두 사실이라는 편지를 보내자 다이사트는 당장 알런을 부른다.
2막 27장
다이사트는 평범한 알약을 고백약이라고 속이고 알런에게 먹인다. 다이사트가 몇가지를 묻지만 알런은 대답을 회피한다. 그러나 다이사트는 알런을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다시 묻기 시작한다.
2막 28장
질은 알런에게 자신의 부모에 대해 말하고 알런의 눈이 예쁘다고 한다. 질이 알런이 너제트를 보는 것을 봤다고 하자 알런은 화를 낸다. 질은 알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성인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2막 29장
성인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서 알런은 아버지를 만나고 그에 의해 끌려 나온다.
2막 30장
알런은 아버지에게 변명하고 질도 자기때문에 영화를 보러 왔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일때문에 왔다고 하며 알런을 집으로 데리고 가려 하지만 알런은 질을 데려다 줘야 한다며 거부한다.
2막 31장
질은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며 웃고 알런은 아버지도 성욕이 있는 가엾은 늙은 광대라고 말한다. 알런은 아버지와 자신이 어머니가 좋아하는 신사가 되지 못하는 것이 같다고 여기며 기뻐한다. 질은 알런을 마굿간으로 데려간다.
2막 32장
알런은 마굿간으로 가는 것을 싫어했지만 질은 문을 닫으면 말들도 우리를 보지 못한다고 말해준다.
2막 33장
알런은 문을 꼭 닫으라고 하며 화를 낸다. 둘은 서로 포옹하지만 알런은 말을 탔을 때처럼 하나가 됨을 느끼지 못한다. 알런은 그만두려 하지만 질이 계속 옆에 있겠다고 하자 화를 내며 쫓아버린다.
2막 34장
알런은 자신의 잘못을 말들에게 빌지만 말들이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알런은 항상 자신을 보는 듯한 말들의 눈을 찌른다.
2막 35장
다이사트는 알런을 진정시키며 헤스터에게 알런의 상처를 고쳐 주겠다고 외친다. 다이사트는 자신에게 어둠 속에서 본질적인 나에 대해 찾을 수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 어둠은 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하며 어둠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재갈이 묶여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