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0.025
2007/01/23 10:17 평범한일상
1.
이틀에 걸처 두번의 훈방.
2.
토요일 은 오후에 서울 남대문 근처에서 좌회전하다가 경찰에게 차선 위반으로 걸렸으나..
잠자코 면허증 제시하니....
이것저것 PDA처럼 생긴 단말기에 조회하더니...
"신호위반같은것 잘 안하시나봐요. 훈방처리 해드리겠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휴.........................
3.
간만에 한방선생님들끼리 모여서 닭갈비에 술한잔 했다.
닭갈비도 간만이고, 한방선생님들끼리먹는 술 또한 간만이네....
암튼, 나는 소주를 잘 안마시므로... 내가 제일 연장자(?)인 덕분에 다른 과실주를 먹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된 매실주.(산사춘이 없는 것이야 ㅠㅠ)
모인 선생님들 3명중에 한명(홍!!!)은 술을 잘 안마시므로..
권이랑 나랑 둘이서 3병을 비웠다..
권 : "형.. ㅎㅎ 형방에가서 2차 하자~~"
은 : "그래~~ ㅋㅋ"
알딸딸해져서는.. 집까지 5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운전하고 신나게 가던중..
'정말 갑자기 나타난' 음주단속 경찰차들..
워헉..@.@
일단 차안에 앉아서 부는 단속기를 세차게 불었더니..
"삐익!!!!!!!!!!"
하고.. 요란 소리가 나더라는... ㄷㄷㄷ;;
그런 소릴 들어본적이 없다. 그 기계 내가 불으면 항상 순경아자씨가.. 보내주곤 했는데
이번엔 다르다..
"차 비상등 켜시구요, 이쪽으로 대세요."
내려서니 경찰관이 지대로 된 기계를 하나 꺼내서ㅡ
그 기계... TV에서 본거다... 불지 않으려는 음주운전자와.. 불게 하려는 단속경찰관과의.. 사투의 매개체가 되던ㅡ
아.. 조떄따..............
눈을 질끈 감고 정말 힘껏 불었다 ...
어느새 옆에있던 권이나 홍셈의 눈에는 당황한 눈빛이 역력하다.
기계 계기판의 숫자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0.019
0.020
0.021
0.022
0.023
.
.
.
.
.
0.025
......
조낸 실망한 눈빛이 역력한 경찰의 정중한 말투...
"훈방입니다."
우워어어어어어어~~~~~~~~~~~~~~~~~~~~~~~~~~~~
4.
이틀에 걸친 두번의 훈방..
같이 있던 셈들은 올해 대운이 돌아온 것이라고 바로 개원하라고 한다.
운도 운이지만..좀 주의를 해야겠다. 어흑..
하지만, 너무 간을 쓸어내릴 나머지ㅡ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와서 맥주 엄청 먹었다.
쿠하하하하!!!
5.
음 주 운 전 은 절 대 안 된 다 .
이틀에 걸처 두번의 훈방.
2.
토요일 은 오후에 서울 남대문 근처에서 좌회전하다가 경찰에게 차선 위반으로 걸렸으나..
잠자코 면허증 제시하니....
이것저것 PDA처럼 생긴 단말기에 조회하더니...
"신호위반같은것 잘 안하시나봐요. 훈방처리 해드리겠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휴.........................
3.
간만에 한방선생님들끼리 모여서 닭갈비에 술한잔 했다.
닭갈비도 간만이고, 한방선생님들끼리먹는 술 또한 간만이네....
암튼, 나는 소주를 잘 안마시므로... 내가 제일 연장자(?)인 덕분에 다른 과실주를 먹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된 매실주.(산사춘이 없는 것이야 ㅠㅠ)
모인 선생님들 3명중에 한명(홍!!!)은 술을 잘 안마시므로..
권이랑 나랑 둘이서 3병을 비웠다..
권 : "형.. ㅎㅎ 형방에가서 2차 하자~~"
은 : "그래~~ ㅋㅋ"
알딸딸해져서는.. 집까지 5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운전하고 신나게 가던중..
'정말 갑자기 나타난' 음주단속 경찰차들..
워헉..@.@
일단 차안에 앉아서 부는 단속기를 세차게 불었더니..
"삐익!!!!!!!!!!"
하고.. 요란 소리가 나더라는... ㄷㄷㄷ;;
그런 소릴 들어본적이 없다. 그 기계 내가 불으면 항상 순경아자씨가.. 보내주곤 했는데
이번엔 다르다..
"차 비상등 켜시구요, 이쪽으로 대세요."
내려서니 경찰관이 지대로 된 기계를 하나 꺼내서ㅡ
그 기계... TV에서 본거다... 불지 않으려는 음주운전자와.. 불게 하려는 단속경찰관과의.. 사투의 매개체가 되던ㅡ
아.. 조떄따..............
눈을 질끈 감고 정말 힘껏 불었다 ...
어느새 옆에있던 권이나 홍셈의 눈에는 당황한 눈빛이 역력하다.
기계 계기판의 숫자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0.019
0.020
0.021
0.022
0.023
.
.
.
.
.
0.025
......
조낸 실망한 눈빛이 역력한 경찰의 정중한 말투...
"훈방입니다."
우워어어어어어어~~~~~~~~~~~~~~~~~~~~~~~~~~~~
4.
이틀에 걸친 두번의 훈방..
같이 있던 셈들은 올해 대운이 돌아온 것이라고 바로 개원하라고 한다.
운도 운이지만..좀 주의를 해야겠다. 어흑..
하지만, 너무 간을 쓸어내릴 나머지ㅡ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와서 맥주 엄청 먹었다.
쿠하하하하!!!
5.
음 주 운 전 은 절 대 안 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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